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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은 루이가 내는 맛있는 소리랍니다.

  • 작성자 사진: Horizons Shin
    Horizons Shin
  • 11월 8일
  • 1분 분량


호라이즌에서 루이는 단순히 “반려견”이 아닙니다.아이들의 복도를 지나는 작은 친구였고,선생님들에게는 조용한 위로였고,우리 모두에게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학교의 소중한 마스코트였습니다.

〈Nom Nom Slurp Slurp〉이라는 이번 시는루이가 밥을 먹을 때 보여주는 그 순수한 행복에서 시작되었습니다.킁킁거리며 냄새 맡고, 꼬리를 흔들고,세상을 다 가진 얼굴로 밥을 먹는 그 모습은누구의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이 시를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우리 모두가 루이를 사랑하고,루이를 보며 배웠던 그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꼭 크지 않아도 됩니다.따뜻한 한 끼와, 함께 웃어주는 친구가 있다면그것만으로도 하루가 충분히 특별해집니다.

아이들도 알고,우리도 알고,루이는 더욱 잘 알고 있는 그 마음을 이 시를 통해 함께 느끼셨으면 합니다.

포! 포 포!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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