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호라이즌 북클럽 소식

오늘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그림책

"토마토라고 놀리지 마" 책을 읽었어요,

외모나 행동이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받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함께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림책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생각을 키워주는

소중한 도구라는 걸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